[영화명]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소개]
한국 개봉일 : 2021.08.04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감독 : 제임스 건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영화이자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사영화 시리즈 2번째 영화.
전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년)의 속편이자 리런치(relaunch)[3] 영화다. 전편과 같은 세계관이자 속편은 맞지만 스토리는 서로 연관성이 없다는 뜻으로 해당 용어가 쓰였다. 리부트가 아니다. 즉, 이 작품은 전작과 아주 약간의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2"로 봐도 무방하고 반대로 이 작품을 1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줄거리]
온갖 미친놈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내용
[느낀점]
DC 영화는 죽어도 안보는데 제임스건 영화라 한번 봤음. 제임스 건 영화라 익숙한 맛이 나긴 했는데, DC는 뭔가 간지가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간지가 안나는 애들도 있고, 간지가 나는 애들도 있어서 그럭저럭 봤음. 내가 봤던 영화들 중 젤 잔인해서 신세계였음. 처음 시작할 때 태스크 포스 X 1팀 (할리 퀸네 팀)이 먼저 해변에 상륙해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이 영화가 어떤 영환지 딱 알려주는 것 같았음. 이런 미친놈들 영화다~ 하는 느낌. 등장인물은 할리 퀸 무쌍 장면이 참 지렸음. 블러드스포트도 개간지나던데 피스메이커는 뭔 디자인이... 그래도 진짜 평화를 유지하기위해 뭐든 한다는 게 간지긴 함. 무엇보다 배우가 존 시나인게 레전드. 폴카도트맨이라고 도트 발사하는 놈이 있는데 이상하긴 하지만 정상인 같아보였는데 아니였음. 글고 끝까지 살 줄 알았는데 끝에 개 어이없게 죽는거 보고 허탈했음. 그래도 약간 감초 느낌이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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