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1.24 MAMA에 대한 생각 MAMA AWARDS 사실 매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음. 근데 군대 갔다오고 그러다보니까 그냥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음. 근데 이번 2024 MAMA에서 G-DRAGON과 빅뱅의 태양, 대성까지 나오며 클라스를 증명하는 무대를 줌으로서 다시 내 기억으로 MAMA가 돌아왔음. 아무튼 그래서 MAMA가 시상식을 하는 건 알았지만 주최가 어디고 왜 하는지 그런건 몰랐음. 이번에 알아보니까 CJ ENM에서 주관하고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어쩌고.. 결론은 CJ ENM이 주관하는 K-POP을 위한 시상식이자 축제 같은 느낌? 이번 2024 MAMA를 보면서 느낀게 있음. 이게 애초에 다 아는 노래만 나오기 때문에 무대 라이브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 그.. 더보기 2024.11.09 V급밴드 미니 콘서트 후기 2024.11.09.토 SOOP 베스트 스트리머이자 이세계아이돌인 비챤의 산하그룹 V급밴드의 미니 콘서트 후기.풀버전 링크 : https://youtu.be/eShncFDtVRw?si=k8ejrUNPitdUXgxB 시작부터 개지리는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가 튀어나와서 좋았음. 진짜 오랜만에 듣는 노래라서 처음에는 이거 뭐였지 싶었는데, 하이라이트에서 그냥 미쳤버렸음. 그리고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가 튀어나오는데, 전에 '악어의 놀이터 2' 콘서트에서 비챤과 고세구가 불렀던 것이 오버랩 되면서 그냥 좋았음. 그 다음에 튀어나오는 "YOASOBI - 아이돌(アイドル)" 또한 비챤님이 과거 주르르님의 아이돌 커버에서 피쳐링을 했었기에 익.. 더보기 2024.11.02 T1 vs BLG 롤드컵 결승 후기 2024.11.02.토 경기전- 5성장군 T1을 기대하면서 경기 시간에 맞춰서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했으나, 최소 23시 시작이라서 너무 늦을 것 같아서 그냥 미리 먹었음. 오프닝- 23시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오프닝 세레머니는 다 못 봤음. 그래도 린킨 파크의 'Heavy Is The Crown' 이 시작할 때는 돌아왔음.- 솔직히 뮤비가 문제였지, 노래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노래 중간에 T1, BLG 입장시킨거 레전드였음.- 본인은 T1 3대1 승리 예상했음. 1세트- 밴픽부터 나쁘지 않았는데, 솔직히 애쉬 주는거 좀 별로였음. 그리고 원딜 할게 자야 or 케틀인데, 케틀해서 뭔가 싸했음. 브라움도 조합상 평타챔 많아서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나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음. 그리고 팀에 AP도 없.. 더보기 2024.06.14~2024.06.17 도쿄여행 후기 2024.06.14.금 나리타국제공항 - 랜딩 하고나서 내리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나리타익스프레스 - 새마을호 + 공항철도 느낌 조죠지, 도쿄타워 - 남산타워 보이는 절 같은 느낌 아사쿠사, 센소지 - 광화문 육조거리가 남아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 전체적으로 교토 청수사와 비슷한 건축양식 같음 도쿄 스카이트리, 소라마치 - 2012년 완공된 도쿄의 상징물인데, 상당히 높고 사람이 진짜 많음 - 쇼핑몰도 잘 돼있고 옥상테라스 감성이 상당함 시나가와역 - 이건 한국에 없는 역임. 개신기함 그냥 역 자체가. - 열차 연결하는거도 보고 뭔가 복잡한데 잘 굴러가는게 신기함. 2024.06.15.토 시부야 스카이 -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한데, 확실히 위치가 괜찮아서 뷰도 좋음 - 여기서 도쿄 스카이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