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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025.03.22 - 인스파이어 리조트 리뷰 확실히 들어간 돈이 크다보니까 시설 자체는 엄청남. 근데 엄청 알차게 들어차있는건 아님. 리조트 숙박으로 오면 괜찮을거 같은데, 구경으로 가면 굳이 멀리서 올 정돈가 싶은 느낌. 본가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로 나름 가까운 거리였는데, 애매쓰 했음. 점심은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식당가 느낌)에서 먹었는데, 가격도 조금 더 비싸고 한데 퀄리티는 좋아서 나쁘지 않았음. 식당가 컨셉이 상당히 예뻤음. 그리고 전체적인 리조트 내부도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서 보기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호텔 로비, 로툰다(아레나 입구에 있는 샹들리에 느낌의 디지털 아트 조형물). 고래로 유명한 오로라는 시간 확인 안해서 못봤음. 매 시간 30분마다라던데, 매 시간 정각의 짜치는 인스파이어 익스프레스? 그거 봤음... 더보기
2025.03.13 - 낙관적 허무주의에 대한 생각 https://youtu.be/oBIo2AyjNMo?si=4FuKDFa-QdSR7dIV 찾았다. 모든 것은 허무하다는 허무주의에 끌렸는데, 허무주의는 뭔가 맞지 않았음. 근데 낙관적 허무주의는 모든 것은 허무하기에 모든 것에 가치를 둘 수 있다는 것. 내가 딱 그런게, 모든 게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경우에서 행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했었음. 비슷하지 않음? 인생도 별거 없다고 생각함. 뭐가 중요하고, 뭐를 안하면 손해보고 그런건 없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사는거지. 낙관적 허무주의는 그냥 살아~ 같음. 우울이나 공허함 그 자체를 즐기는게 낙관적 허무주의이지 않을까? 우울과 공허의 늪에 빠져본 자만이 허무주의를 이해할 수 있고, 거기에 담금질 당하면서 점점 순간들을 즐기게 되고, 그러면서 낙관적 허.. 더보기
2025.02.25 - 이세계아이돌 멤버별 명곡에 대한 생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5.02.21 - 뜨거운(불) 합격에 대한 생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5.02.21 - 서류 통과와 면접에 대한 생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5.02.16 - MCU 캐릭터들의 행방(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시점) 시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취소선 = 등장 가능성 희박 인물(사망, 은퇴, MCU 하차) ~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사망) 스티브 로저스 (1대 캡틴 아메리카)(은퇴)ㄴ존 워커 (2대 캡틴 아메리카)(제명,이직)ㄴ샘 윌슨 (3대 캡틴 아메리카) 존 워커 (U.S. 에이전트) 브루스 배너 (1대 헐크(프로페서 헐크))(은퇴)ㄴ제니퍼 월터스 (2대 헐크(쉬헐크)) 토르 오딘슨 (토르)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 위도우)(사망)클린트 바튼 (1대 호크아이)(은퇴)ㄴ케이트 비숍(2대 호크아이) 제임스 로즈 (워 머신)(하반신 마비)ㄴ라아바 (워 머신(가짜)) 행크 핌 (1대 앤트맨)ㄴ스콧 랭 (2대 앤트맨) 재닛 밴 다인 (1대 와스프)ㄴ호프 밴 다인 (2대 와스프) 캐럴 댄버스 (캡틴 마블) 샘 윌.. 더보기
2025.02.03 - 일본 음악이 좋은 이유에 대한 생각 (ChatGPT 정리본) 일본 음악의 매력은 그 언어의 특성과 독특한 발음 구조에서 기인합니다. 일본어 가사는 다양한 음성적 요소가 조화롭게 결합하여 리듬감과 멜로디를 창출하며, 이는 듣는 이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우선, 일본어의 자음 구성에서 울림소리(ㄴ, ㄹ, ㅇ)와 파열음(ㅋ, ㅌ)의 빈번한 전환은 음악적인 박자를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전환들은 각 음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리드미컬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과정에서 각 음절이 서로 연결되고 끊어지며, 결과적으로 매끄러운 흐름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冴えないリズムで 踊り明かすからね"라는 구절에서의 울림소리와 파열음의 조화는 노래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일본.. 더보기
2025.01.18 - 과일편차론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과일을 잘 안 먹음. 좋아하는 과일은 먹기가 불편해서 직접 사서 먹지는 않고, 대부분 싫어하는 과일 천국이기 때문.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 딱복, 감. 수박은 달던 안 달던 그냥 물이 많아서 좋음. 복숭아는 딱복만의 그 맛이 있어서 좋아하고, 감도 딱복 같은 식감에 비슷한 단맛이라서 좋아함. 근데 얼마 전에 감 먹었다가 알레르기 반응 나서 아주 안타깝게 되어버림. 없던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겨버린 것이여. 사과도 알레르기 아닌 알레르기가 있음. 감보다는 덜한데 씹을 때 잇몸 따가움? 간지러움? 증상이 있음. 근데 생과일 주스나 음료수 같은거에 찔끔 들어있는거는 괜찮음. 본론인 싫어하는 과일은 딸기, 포도, 블루베리, 키위, 오렌지류 그냥 웬만한 과일은 다 싫음. 주로 시큼한 쪽 과일을 싫어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