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
언차티드
[소개]
한국 개봉일 : 2022.02.16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감독 : 루벤 플레셔
게임 제작사 너티 독의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의 게임 원작 실사 영화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줄거리]
모든 것을 걸었다면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야 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톰 홀랜드)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위험한 트레져 헌터 ‘설리’(마크 월버그)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위협과 추격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데…
[느낀점]
옛날에 언차티드 4 봤었어서 재밌겠다 싶어서 봤음. 확실히 액션이 괜찮긴 했음. 게임에서 그대로 가져온 수준인 비행기 장면은 진짜 좋았음. 영화 시작할 때 보여주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진행되고 다시 나오는데 그냥 처음에 잔잔하게 시작해서 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그리고 필리핀에서 보물선 처음 발견 했을 때의 장면이 진짜 멋졌음. 동굴 안에 배 두 척이 딱 자리잡고 있고, 위에서 빛이 내리쬐는 그런 장면. 그리고 헬기에 배를 걸어서 나가고 벌어지는 전투씬도 진짜 좋았음. 근데 헬기로 나무 배를 들 수 있나...? 쨋든 재밌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보물도 못챙기고 그냥 배 침몰하도록 놓고 가는 부분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 첫 등장씬이 딱 생각났음. 배의 돛대가 수면 아래로 솨라락 잠기는 그 장면. 그리고 뭐 마지막에 콧수염에 시가 든 설리의 모습. 아주 반가웠음. 벌써 뭔 쿠키도 만들어놓은거 보면 2편도 찍어놓은건가 싶음. 그냥 볼만한 영화였다~ 엄마의 평가는 인디아나 존스 같은거보단 덜한데 나쁘진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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