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애니명]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소개]

방영 기간 : 2023.04.09~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장르 : 시대극 판타지, 액션

[계기]

도공 마을 탄지로 검 다시 만드는 에피소드였나? 그 대장장이 명장면도 있고, 귀칼 최애캐 무이치로도 나오니까 봐야지 뭐...

[줄거리]

「도공의 마을」로 향한 탄지로.
귀살대 최강의 검사 《 주 》 계급인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 와의 재회-
그리고, 뒤흔들리는 혈귀의 그림자!!

[느낀점]

+ 귀칼 원작으로 다 봐서 애니 쭉 보는건 좀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있음. 그래서 전투씬 위주로 보고 있음.

1화 무한성 부분 보고 지렸음. 일단 무한성 배경도 미쳤고, 상현 집결도 미쳤고, 특히 코쿠시보가 미쳤음.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음. 아카자 떼쓰는거 말리고 간지나게 퇴장해주는게 지렸음. 귀칼 요만큼 보니까 원신 애니는 대체 얼마나 잘 만들까 기대가 됨.

3화에서의 무이치로와 탄지로의 협공 지리긴 했음. 한텐구 분열하는 모습도 잘 뽑았고, 안개의 호흡도 생각보다 잘 뽑은 것 같음. 유포터블은 평상시 작화도 좋은데, 액션으로 넘어가면 2배가 되고, 액션 중에서도 비중 있는 장면이 되면 4배가 되는 미친 회사라 진짜 말도 안됨.

조하쿠텐 딱 나오면서 용대가리들 막 구불구불거리고, 상현 4 딱 패기있게 나오는거 보고 지렸음. 하가네즈카 검 만들면서 미동도 안하는 모습, 원작으로 볼 때 지렸는데 애니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음. 무이치로 각성도 상당하고. 근데 귀멸의 칼날 계속 보다보니까 느끼는건데, 탄지로 이새끼도 풍둔아가리술 지리게 쓰는 것 같음. 진짜 싸울 때도 혼잣말 엄청하고, 아군한데 아가리로 버프 넣고, 보다보니까 못 참겠음. 말 너무 많음.

 

도공마을편에서 좋게 봤던 부분은 한텐구 분열해서 싸우는 장면과 히노카미 카구라 장면, 조하쿠텐 전투씬, 칸로지 정도? 조하쿠텐 전투씬이 정말 잘 뽑은 것 같음. 음파를 쏘는게 정말 작화로 잘 구현했음. 막 일그러지고 굴절되고 그런 느낌이 보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