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마인크래프트

 

[게임명]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Minecraft JAVA Edition)

 

[소개]

 

발매일 : 2011.11.18

장르 : 샌드박스, 서바이벌

가격 : 3만원

모든 것이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혼자, 혹은 여럿이 생존하면서 건축, 사냥, 농사, 채집, PvP, 회로 설계 또는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등 정해진 목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020년 기준모든 플랫폼에서 2억 장 이상 판매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며, 2020년 5월 기준 활동하는 평균 사용자 수가 1억 2,6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 세계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이다.

 

[계기]

 

옛날에 유튜버 '대도서관'님의 마인크래프트 천국모드를 보고 아빠 졸라서 처음으로 산 게임.

 

[장점]

 

높은 자유도 - 진짜 뭐든지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좋은 것 같음. 도트도 찍을 수 있고, 모드도 많고 재밌음.

시간 제약 없음 - 한 판이라는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잠깐 하고 끌 수 있어서 좋음.

쉬운 멀티 플레이 - 무료로 멀티 서버를 열 수도 있고, 매달 정기결제를 통해 24시간 렐름 서버를 열 수 있어서 좋음.

 

[단점]

 

인식 - 마인크래프트 그거 초딩게임 아님? 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있음. 맞긴함.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이 거의다 잼민이 저격 컨텐츠를 하니까. 근데 옛날에 마크 하던 초딩들은 이미 다 커서 그렇게 또 초딩겜은 아닌듯.

렐름 - 렐름 동시 접속이 10명이 최대임. 돈 주고 늘리고 싶어도 못늘린다는게 참 안타까움. 추가 좀 해주세요.

 

[느낀점]

 

게임 하지도 않던 내가 처음으로 한 게임. 아직까지 이 게임이 유명한 이유가 있음. 그냥 게임계의 교과서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