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뷰) g3ox_em - GigaChad Theme (Phonk House Version)

 

[음악명]

 

g3ox_em - GigaChad Theme (Phonk House Version)

https://youtu.be/OVh0bMNSFss?si=E78vahFflgaIwDD5

 

[소개]

 

발매일 : 2022.08.18

장르 : 퐁크 하우스(Phonk House)

작사 : George Predoiu, Oliver Sykes, Lee Malia, JORDAN KEITH ATTWOOD FISH

작곡 : George Predoiu, Oliver Sykes, Lee Malia, JORDAN KEITH ATTWOOD FISH

편곡 : -

Bring Me The Horizon - Can you feel my heart를 리믹스한 곡

Three 6 Mafia의 Body Parts를 보컬로 샘플링

 

[느낀점]

 

기가차드 밈 브금, 그냥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브금임. 기가차드 밈을 설명해보자면, 에르네스트 칼리모프(이하 기가 차드)는 러시아의 가상 모델로 '기가 차드'(GigaChad)라고 불리는 인터넷 팬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밈임. (2021년 6월 사진작가 크리스타 수드말리스(Krista Sudmalis)가 자신의 프로젝트 'Sleek 'N' Tear'에서 5명의 보디빌더들의 사진들을 포토샵으로 조합해 만든 캐릭터이다. 이름인 '에르네스트 칼리모프'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보디빌더 중 1명의 실제 이름으로, 에르네스트가 사진을 조합할 당시 가장 높은 비율로 사용되었기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즉 실존 인물에 한없이 가까운 가상 인물인 셈. 출처 나무위키.) 대충 궁극의 상남자 캐릭터로 뭐든 할 수 있게 조언해주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를 쓰는 밈이랄까? 아래 사진 보면 뭔 느낌인지 알거임. 아무튼 그냥 리믹스도 개찰지게 됐는데, 1분 37초에서 비트가 점멸하는 느낌이 나는데, 본인은 여기가 킥이라고 생각함. 노래 때문에 밈이 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