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뷰) NMIXX - Soñar (Breaker)

[음악명]
 
NMIXX - Soñar (Breaker)
 
[소개]
 
발매일 : 2023.12.04
장르 : 라틴 힙합 + UK Garage
작사 : 복주영 (lalala studio), 오현선 (lalala studio)
작곡 : Brian U (THE HUB), HONEY NOISE (THE HUB), AFTRSHOK, Joseph K, Brown Panda (THE HUB), LSY, NVR know, Frankie Day (THE HUB), Awry (THE HUB), Ayushy (THE HUB), Jacob Aaron (THE HUB)
편곡 : Brian U (THE HUB), HONEY NOISE (THE HUB), AFTRSHOK, Joseph K, Brown Panda (THE HUB), LSY,  NVR know
 
[느낀점]
 
개인적으로 엔믹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음. 뭔가 노래가 정신없고 통일된 장르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랬는데, 롤러코스터, 파티 어클락 부터 들을만 했음. 그런데 이놈의 SONAR가 나오고 다시 생각이 뒤집어졌는데, 듣다보니까 뭔가 깨달아버렸음.

장르가 애매해서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NMIXX 그룹명 자체가 NEW MIXX 느낌으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고의 조합이라는 뜻이라더라? 그래서 엔믹스 노래 장르는 NMIXX다 라는 것을 깨달았음. SONAR 소개에 라틴풍 힙합과 UK Garage를 MIXX 했다는 것을 보고, 왜 굳이 MIXX로 썼지? 생각하다가 깨달았음.

처음 들었을 때는 와야야야 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야생의 라이온 킹이 된 느낌이라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이거도 약간 에스파의 드라마와 같은 느낌이었음. 드라마도 처음에는 드라마마마마 이거만 듣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엔믹스도 결국 컴어쏘쏘냐르 쏘쏘냐르. 뭐 비슷한 느낌이라 듣다보면 나름의 중독성은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