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명]
카사무라 토타 - 明けない夜のリリィ(밝아오지 않는 밤의 릴리) (feat. Fukase)
[소개]
발매일 : 2018.10.02
장르 :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사 : 카사무라 토타
작곡 : 카사무라 토타
밝아오지 않는 밤의 릴리는 카사무라 토타가 2018년 10월 2일 투고한 Fukase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이후에 업로드한 <너의 밤이 밝아올 때까지>, <좋은 아침, 나의 가희>와 서로 이어지는 3부작을 이루고 있다.
[느낀점]
"밝아오지 않는 밤의 릴리"는 이후에 업로드된 "너의 밤이 밝아올 때까지", "좋은 아침, 나의 가희"와 서로 이어지는 3부작의 노래 시리즈임. 스토리 해석은 작가 원문은 이건데(https://twitter.com/machiomiii/status/1089932842098802689?s=19), 누가 유튜브에 해석 해놓은 것이 있어서 들고옴.
밝지않는 밤의 릴리 = "나" / 당신의 밤이 밝아질때까지 = "릴리".
"나" 가 살고있는 세계는 이상하게 되어버려서 지구는 돌지않고 영원히 밤인채. 그럼에도 "나" 뿐만이 어떻게든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하고있다. 소중한사람인 "릴리"의 노래 소리 뿐만이 그를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위태롭고, 그는 자신이 이상하게 되려고 하는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다. 망가지기 시작한 그는 "릴리"를 우리에 가두고 자신을 위해 억지로 노래하게 하고있다. 착한 "릴리"는 그런 "나"의 미친 애정과같은 무언가를 받아들이고 있다 라고 "나"는 완전히 믿고있다.
실제는 우리에 들어가있는것은 "나"이고 울타리 밖에있는것이 "릴리"이다. 혼자 이상하게 되어버린 "나"의 제정신을 조금이라도 유지하기위해 "릴리"는 그가 좋아하는 (좋아했었던) 노래를 울타리 밖에서 노래하고 있다. "밝지않는 밤은 없다"라는 것은 보통이었을때의 그가 이전 그녀에게 알려준 소중한 말이었다. 이상해지고 점점 그녀가 아는 그가 아니게되고 "나"지만 릴리는 진짜인 그를 잊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노래의 컨셉, 세계관이 정말 판타지스러워서 너무 좋음. 노래 가사도 세계관에 맞춰서 쓰여져서 애틋하고 서정적이어서 너무 좋음. 유튜버 Iré (이레) 님이 이런 컨셉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아서 너무 좋음. https://youtu.be/6GSk2MjMh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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