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뷰) 새소년 - 난춘 (亂春)

 

[음악명]

 

새소년 - 난춘 (亂春)

https://youtu.be/KsznX5j2oQ0

 

[소개]

 

발매일 : 2020.05.10

장르 : 인디음악, 록/메탈

작사 : So!YoON!(황소윤)

작곡 : So!YoON!(황소윤)

편곡 : 김한주, 새소년

 

[느낀점]

 

보통 난춘은 따뜻할 난(暖)과 봄 춘(春)을 사용한 따뜻한 봄으로 쓰이는데, 여기서는 어지러울 난(亂)을 사용하여 어지러운 봄이라는 뜻으로 쓰였음. 곡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서 고요히 죽어갈 때 난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함.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인스타그램에 썼던 말이라고 함. 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 소년의 어비스 등의 리뷰에서도 썼던 것 같은데, 뭔가 취향에 맞아서 좋거나 재밌어서 보면 꼭 자살과 관한 내용이 나오는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함. 아무튼 노래는 정말 좋은 것 같음. 잔잔바리 하면서 가사도 위로가 되는 그런 느낌쓰.

 

+ 버츄얼 스트리머 겸 유튜버 한결 cover - https://youtu.be/5NyGGvQRg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