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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애니 만화 웹툰 리뷰

만화 리뷰)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만화명]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소개]

연재 기간 : 2019.01.05~
스토리 : 타카히로
작화 : 타케무라 요헤이
장르 : 배틀, 러브 코미디, 판타지

[계기]

제목에 꽂혀서 봤는데, 여러모로 지리는 만화임

[줄거리]

일본 각지에 이공간 「마도」가 출현, 마도에 존재하는 「복숭아」가 여성에게만 특이한 능력을 가져오게 되면서 「마방대」라고 불리는 여군이 조직되었다.
어느날 울적한 인생을 보내고 있던 남자 고교생 와쿠라 유우키는 갑자기 발생한 마도의 입구에 휘말리고 만다.
그곳에서 만난 「마방대」 7번대의 미인 대장 우젠 쿄카로부터 “너를 나의 노예로 만들겠다”고 선언 당하는데...!?

[느낀점]

스토리는 귀찮으니까 그냥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치고, 이건 러브 코미디와 하렘물 중간 어딘가에 있는 만화임. 이게 능력을 쓰고 포상을 줘야한다면서 온갖 난리를 다 치는데, 거의 망가에 가까운 만화임. 그럼에도 스토리와 액션 작화가 상당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은 만화라고 생각함.

요코하마의 쿠세츠 전투가 상당히 지렸음. 미라와 영혼의 맞다이를 까다가 서로를 인정하고 통성명하고 싸우는 부분이 낭만 미쳤음. 그리고 총대장 야마시로 은 그냥 씹사기캐로 만들어놨던데 뭔가 있을거 같음. 지금도 뭔가 갭모애가 있어서 좋음. 그리고 타타라 코노미는 볼 때마다 자꾸 요이미야가 생각남. 스타일이 너무 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