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리뷰) 귀멸의 칼날

 

[만화명]

 

귀멸의 칼날

 

[소개]

 

연재 기간 : 2016.06.03 ~ 2020.12.04

작가 : 고토게 코요하루

장르 : 다크 판타지, 시대극

일본의 만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시대극 판타지 배틀물 장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고토게 코요하루. 그의 커리어 첫 번째 장편만화이며 현재 대표작이자 최대 흥행작이다.

 

[계기]

 

애니 1기 보고 못참고 만화 완결까지 달림.

 

[줄거리]

 

때는 다이쇼 시대. 숯을 파는 마음씨 착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는, 어느날 도깨비에게 가족을 몰살당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누이동생 카마도 네즈코마저도 도깨비로 변하고 마는데, 절망적인 현실에 큰 타격을 입은 카마도 탄지로였지만, 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가족을 죽인 도깨비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인간과 도깨비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느낀점]

 

액션씬도 괜찮고 스토리도 뭐 나쁘지 않고, 전개 속도가 질질 끄는 것도 없어서 좋았음. 원피스는 디지게 끌고 답답해 뒤지겠는데 귀칼은 그냥 막힘없이 쭉쭉 나가서 좋았음. 그리고 '사연 없는 악역은 없다' 좋았음. 젤 좋아하는 파트는 유곽편, 애니 겁나 기대됨. 최애캐는 다키/규타로. 언럭키 탄지로/네즈코라 더 거시기하달까? 그리고 전개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확확 죽고 넘어가서 약간 여운은 안남는달까. 애니로 보면 달라서 또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