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모바일)

 

 

[게임명]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

[소개]

출시일 : 2025.02.12(한국)

플랫폼 : Android, iOS
장르 : 마을 경영 RPG
대만의 이야게임즈(IYAGAMES)에서 개발한 게임

+ 회사 홈페이지가 중국어 베이스인데, 국적이 안 나와있음. 근데 대만 서버부터 출시했다니까 대만 회사라고 판단.

[계기]

그냥 광고 뜨길래 해보기로 함

[느낀점]

대만, 일본 서버에서 선출시 되고, 한국은 대충 반년 지나서 나온 것 같음. 첫인상은 양산형 수집형 RPG 같았는데, 까보니까 마을 경영 RPG? SLG(전략 시뮬레이션)? 근데 사실상 누르라는대로 누르면 진행되는 게임이라서 전략 게임이라기 보단, 양산형 RPG 정도라고 생각했음. 전체적으로 일러스트, LD 캐릭터의 Live2D 연출, UI와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과 분위기는 괜찮았음. 호감도나 <블루 아카이브>의 메모리얼 같은 요소도 있었음. 약간 <쿠키런: 킹덤> 마냥 건물 업그레이드 하고 스테이지도 있고 그런 느낌 같았는데, 그정도 급은 아니고 하위호환 양산형 느낌. 때깔 좋은 양산형 게임 느낌으로, 포장을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음.

 

게임의 동료도 전투 스킬이 아닌 경영 스킬을 들고 있고, 라이트한 경영 RPG를 만든 것 같았음. 가챠는 따로 없는 것 같고, 유저 레벨에 따라서 확정적으로 동료를 얻을 수 있고, 추가적인 좋은 캐릭터를 얻으려면 현질로 패스를 구매하거나, 첫 충전 보상, VIP 레벨 보상을 받아야 되는 것. 이로써 중국산 양산형 게임 베이스라는 것은 틀리지 않은 듯. 하지만 게임 때깔은 괜찮아서 가볍게 하면 할만한 게임인 것 같긴 함. 근데 나는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