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명]
프로미스나인 - Supersonic
https://youtu.be/0LiQp7y8Wwc?si=8Hipd9spb120fLL4
[소개]
발매일 : 2024.08.12
장르 :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
작사 : 조수진, Zaya(153/Zoombas), 홍은희(Jamfactory), Marylane (lalala studio), 정은기 (lalala studio), 백곰, Joel Malka, Josh Maclelland, Louise Fric Sveen
작곡 : 백곰, Joel Malka, Josh Maclelland, Louise Fric Sveen, Jin Jeon, 황재현
편곡 : -
프로미스나인 The 3rd Single Album 〈Supersonic〉의 타이틀 곡
[느낀점]
내가 전역하고 즐겨들은 K-POP 3대장. Supernova, Supernatural, Supersonic 레츠꼬~~ 셋 다 Super로 시작하는 K-POP인게 아이러니. 약간 군통령으로 불리는 프로미스나인 인데 왠지 모르게 활동이 별로 없었음. 사실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뉴스에서 하이브의 차별이니 뭐니 기사가 떠돌았는데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뉴스가 뜨고 Supersonic이 나오고 뭔가 활동이 늘어난 것 같아서 보기 좋을 따름임. 이게 군대를 갔다와서 프로미스나인 알고리즘이 묻어서 많이 뜨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좋음.
노래 장르도 마이애미 베이스라는 건데, 이게 찾아보니까 뉴진스의 Hot Sweet도 마이애미 베이스긴 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좋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Hot Sweet보다 Supersonic이 좋은 듯.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2가지인데, "언제든 Day (끊고) and night~" 여기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음. 이후에 나오는 백지현의 Super Super Supersonic Supersonic uh 여기도 확실히 좋음. 그리고 뮤비도 진짜 좋은게 내 취향을 완전히 저격한 느낌임. 약간 디스토피아적인 풍경과 헤메코도 레전드고, 중간중간 나오는 뭔가 레트로 느낌의 사진들도 진짜 완전 취향 저격.. 군대에서 들은 #menow가 진짜 좋았는데, 이게 그 정도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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