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소개]
한국 개봉일 : 2021.09.01
장르 :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감독 :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2번째 영화이며 샹치의 첫 실사 영화이다. 2021년 9월 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줄거리]
행복했던 샹치네 집안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흑화한 아버지에게 도망친 샹치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내용
[느낀점]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 뭔가 잘생긴거 같지는 않고 그냥 동네형 느낌인데 액션이 지려서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아버지 역의 양조위 존잘. 전 영화인 블랙위도우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샹치가 그거보다 큰 인상을 줄 수 있을까? 하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나름 괜찮음. 용가리랑 왠 괴물이랑 싸우는데 별로 안어색하고 좋았음. 동양풍 히어로? 개 별로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음. 마블 CG가 지려서 그런지. 액션도 좋은데, 링으로 싸우는 효과음이 진짜 좋았음. 뭔가 이잉, 위잉, 웅 이런 느낌. 그리고 웡이 갑자기 튀어나온게 웃겼음.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근데 왜 나왔겠음? 나중에 뭐 닥스 영화나 신세계 어벤져스에 나오니까 나왔겠지. 무협 슈퍼히어로는 일단 성공한 듯. 글고 양조위의 악역 진짜 개간지.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이 좀 묻힘. 마지막 전투도 막상 보면 샹치가 막타만 치는 느낌이랄까? 마블 영화는 각기 다른 맛이 있어서 그런지 딱히 뭐 딱히 망한 영화라고 할 것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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