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명]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소개]

 

방영 기간 : 2021.11.07 ~ 2021.11.20

감독 : 애쉬 브래넌

장르 : 판타지, 스팀펑크, 액션,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의 등장 도시인 필트오버와 자운을 배경으로 징크스와 바이의 탄생과 그들을 갈라놓은 힘에 관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며 아케인에서 공개된 스토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정사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계기]

 

바이와 징크스 스토리는 유명하니까 봤음

 

[줄거리]

 

필트오버와 자운에 얽힌 심오한 스토리

 

[느낀점]

 

롤 안하는 사람도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서 좋았음. 롤 하는 입장으로는 아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좋았음. 그리고 필트오버와 자운의 그 심오한 스토리를 바이와 징크스, 마법공학을 통해 풀어나가는 게 포인트랄까?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진짜 좋았음. 감성과 모델링, 전투씬 다 좋았고, 감정선이나 그런 것도 좋았음. 나는 바이보다 징크스가 좋아서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후속작 나오겠지? 마지막화까지 보면 그래도 평화협정으로 잘 굴러가는 듯 하면서도 다시 폭력이 반복된다는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나는 좀 아쉬움. Get Jinxed 처럼 징크스 깽판 치는 걸 원했는데... 조금 실망했달까? 후속작은 안나와도 다른 지역 스토리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아지르와 제라스, 슈리마와 공허 같은게 젤 기대된달까? 아케인이 성공해서 웬만하면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