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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저장고

각종 작성 예정 메모장

웹툰 <티키타카>
- 애니 <블루 록1기> 볼 때 즈음에 나와서 봄. 부상으로 핸드볼을 그만둔 주인공 박하랑의 풋살 도전기. 여자 풋살을 소재로 한 학원 스포츠물이랄까? 본인이 <블루 록> 보기 시작할 때 맞물려나와서 재밌게 보기 시작한 듯. 그리고 이거 그림체 취향이었는데, 알고보니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갈가알 작가님의 데뷔작이었음(그림작가 애크쵸).

웹툰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 전형적인 아포칼립스 생존물인줄 알았으나, 하차를 결심한 순간부터 갑자기 재밌어져서 보고 있음.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헌터를 하던 주인공이 벙커를 만들고 생존하는게 다일줄 알았는데, 능력자가 나오고 주인공은 사실 비능력자임에도 전설로 남은 헌터였다 그런거라서 계속 보고 있음. 약간 뇌지컬과 피지컬로 적대적인 세력과 영차영차 하는게 재밌는 것 같음.

웹툰 <초인의 게임>
웹소설 원작 웹툰인데 독자적인 스토리로 가고있다고 함. 작화도 좋고 그냥 각색을 개잘한 것 같음. 메인 스토리는 중반부터 환란 막기 정도로 가고있고, 서브 스토리로 서문엽의 YSM 구단 육성기 하는 느낌임. 주인공 서문엽의 분석안 능력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본인의 뇌지컬과 피지컬로 다썰어먹는 그런 성장형 먼치킨스러운 요소가 있어서 재밌음.

 

웹툰 <두 번째 삶은 힐링라이프?>

웹소설 원작 웹툰 같지만 오리지널 웹툰임. 힐링물 같지만 뒤에 물음표가 붙어있음. 그림체나 전개를 보면 힐링물 같지만 사실 아님. 약간 먼치킨 성장물 같은 느낌인데, 성장은 가끔가다 나오는 느낌이라서 뭔가 느린데 답답하지는 않고 그냥 애매한 그런 느낌? 그래도 혈통은 있지만 능력이 애매한? 미친 디버프가 걸려있는 주인공. 그래서 더 재밌는 것 같음. 약간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이런 느낌의 주인공.

 

웹툰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소꿉친구 둘이 부모님의 결혼 언제하니? 를 회피하기 위해서 결혼해버리는 내용의 웹툰인데, 그니까 선결혼 후연애를 하는 웹툰이라서 정말 좋은 웹툰임. 약간 애니메이션 어쨌든 귀여워와 비슷한 내용인데, K웹툰 스러운 부분과 작가 특유의 유머가 섞여서 재밌음.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웹툰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냥 좋음. 가끔 나오는 작가님의 개지리는 설레는 작화까지.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웹소설부터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서 봤는데, 소재도 신선하고 등장인물이 많은데 난잡하지는 않고 잘 만들었다 그런 느낌. 솔직히 현재 웹툰 삼대장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봄. 책빙의물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 책빙의물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함. 설정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고, 뽕맛도 있는 능력자물이라서 흥행 보증 수표라고나 할까? 근데 이거 재미없으면 넘기면서 봐서 리뷰 쓸 때 찾아보고 써야겠음. 일단 이정도.

 

웹툰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커짐>

- 초반에는 부작용이 이렇게 심한데 병원을 왤케 늦게 갔지 싶었지만, 보다보니까 그저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만 남은 그런 웹툰. 아직 완결이 아니라서 나중에 보고 써야할 듯. 근데 자신과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찾기 위해서? 만화를 그렸다는게 뭔가 짠하면서 대단한 것 같음.

 

웹툰 <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

제목도 길고 뭔가 짜치는 맛이 있는데, 막상 보니까 또 괜찮은 작품. 약간 전형적인 하렘 먼치킨물 같은 느낌인데, K 웹툰식으로 만들어낸 느낌? 일본 하렘 능력자물에서 보던 전개가 그냥 콸콸콸 등장함. 그래도 사시미 한정 최강자라는게 신선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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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기준 (평점, 평가)  (0)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