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 버츄얼 팬덤에 대한 생각

이라고 적었지만, 억까 or 분탕충에 대한 생각임. 물론 병먹금하고 댓글 안보면 되긴하는데.. 댓글에서 서로 감상평 주고받고 그런 맛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긴하는데, 그럴 때마다 분탕 댓글이 섞여서 보임... 아무튼 내 생각은

이거임. 남이 좋아하는거에 왤케 관심이 많은겨ㅋㅋㅋ 이젠 남 잘되는거 보기 싫은걸 넘어서, 남들 좋아하는 것도 보기 싫은겨? 진짜 혐오의 시대가 되었구나 하는게 체감이 잘 되는 것 같음. 녹음, 녹화든 뭐든 현장감 느낄라고 가는거고, 25만원 주고 저걸 보러가냐? 하는 것도 그 정도 써도 문제 없으니까 가는거지 참.. 이게 인방 문화와 악성 팬덤 문제가 섞여서 더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