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악 리뷰

음악 리뷰) G-DRAGON -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

타신 2024. 11. 24. 14:49

 

[음악명]

 

G-DRAGON -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

https://youtu.be/fLi0EJfi_vg?si=YMaKj5LUwfqhxBhL

 

[소개]

 

발매일 : 2024.11.22

장르 : 힙합

작사 : G-DRAGON, TEDDY, CHOICE37

작곡 : VVN, G-DRAGON, TEDDY, KUSH, 24

편곡 : 24, Jumpa, NOS

G-DRAGON의 디지털 싱글이자 정규 3집의 선공개 싱글.

 

[느낀점]

 

‘HOME SWEET HOME’은 곡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의미로, “즐거운 나의 집”인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팬들과 대중의 곁을 한순간도 떠난 적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즐기는 듯한 가사와 리듬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의 참여는 빅뱅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 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빅뱅 특유의 음악적인 색채를 ‘HOME SWEET HOME’에 입혔고, 이는 빅뱅의 짙은 노스탤지어를 풍긴다.

 

이거는 그냥 싱글 소개글이 리뷰를 다 적어놨음. 내가 느끼는,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도 이 소개글 내용 그대로일 것이라고 생각함. G-DARGON에게 '즐거운 나의 집' 이란 팬들이 있는 무대 위, 그리고 빅뱅 멤버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걸. 앨범아트도 빅뱅의 현 멤버 태양, 지디, 대성을 뜻하고, 아래 그림자로 내여와있는 부분은 승리와 T.O.P 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약간 왕관 모양처럼 되있는 것도 빅뱅의 팬덤 VIP의 문양이라고 함. 그리고 지디가 가운데라고 했을 때 뭔가 태양, 대성보다 작아진 느낌을 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백의 7년 동안 작아진 자신이거나 심리적 문제로 자신을 작게 표현했을거라고 생각함. 왜 이렇게 느끼냐? 이번 2024 MAMA 빅뱅 무대를 보고 댓글을 보는데 이걸 봐버렸기 때문에.

 

클라스는 영원하다. 국가권력급 아티스트..

 

+ 여담인데, 하이라이트 파트 뭔가 Fitz and the Tantrums - HandClap 같은 느낌임. 뭔가 후련하게 던져버리고 광란의 파티를 이루는 그런 느낌이랄까. (https://youtu.be/Y2V6yjjPbX0?si=zp_G4Jvvs6JVso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