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팔콘과 윈터 솔져

 

[드라마명]

 

팔콘과 윈터 솔져

 

[소개]

 

방송 기간 : 2021.03.19 ~ 2021.04.23

장르 : 슈퍼히어로, 첩보, 액션

제작 : 케빈 파이기, 루이스 데스포지토, 빅토리아 알론소, 네이트 무어, 카리 스코글랜드, 맬컴 스펠먼

연출 : 카리 스코글랜드

각본 : 맬컴 스펠먼, 마이클 케이스틀라인, 데릭 콜스태드, 댈런 머슨, 조세프 소여

디즈니+에서 방영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두 번째 작품으로, 팔콘과 윈터 솔져 공동 주연의 첩보 액션 버디 드라마다.

 

[줄거리]

 

팔콘과 윈터 솔져에 약간의 존틴 아메리카를 곁들인...

 

[느낀점]

 

디즈니+에서 왓이프 다음으로 보고 싶던 건데, 왓이프 심의가 아직 안끝났다고 없다길래 이거 봄. 우리 뉴 캡틴 팔콘과 존틴 아메리카(...) 볼 수록 매력있는 느낌이긴 한데... 예 재밌음. 마블 드라마라 그런지, 드라마인데 영화 퀄리티임. 근데 드라마라서 영화보다 가벼운 느낌이라 좋음. 그리고 영화보다 길어서 과몰입하고 볼 수 있음. 근데 영화 리뷰 채널에서 이미 줄거리랑 다 봐버려서 뭔가 다시 정주행 하는 느낌이었음.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화에서 헬기 추락할때, 팔콘이 헬기 조종사 구하고 날개랑 방패로 떨어지는 헬기 잔해 막아내면서 구하고 날아가는 장면이 개멋짐. 그리고 우리 존틴 아메리카도 떨어지는 트럭 막 잡고 그러는거 좋았음. 그리고 팔콘이 그 트럭에 추진체 붙여서 올리는 장면 보고 또 홈커밍 아이언맨이 생각났달까? 그리고 마지막화 끝에 잊혀진 흑인 슈퍼솔져 아이제아 브래들리를 기념하는 공간 만들어준 장면이 진짜 감동적이었음.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기억되지 못해서 화가 났지만, 이젠 기억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준 그런 느낌쓰. 감동. 쨋든 캡틴 아메리카에 날개를 단 버전인 팔콘 아메리카, 존잘맨 윈터솔져 그리고 볼 수록 귀여운 존틴 아메리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