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이터널스

 

[영화명]

 

이터널스

 

[소개]

 

한국 개봉일 : 2021.11.03

장르 :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감독 : 클로이 자오

마블의 초인이자 히어로 집단인 이터널스를 소개하는 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세 번째 영화다.

 

[줄거리]

 

지구 수호자 이터널즈

 

[느낀점]

 

평가가 막 안좋길래, 뭐 얼마나 별로길래 그러지? 하고 봤는데, 처음에 자막 엄청 나오고 시작하는거 보고 이래서 그런가 싶었는데, 뭐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CG랑 타격감이 미쳤음. 우리 동석이 형님의 미친 펀치와 싸대기... 캬... 그리고 제대로 나온 셀레스티얼 약간 코스믹 호러 같은 느낌이었음. 막 지구에서 셀레스티얼 손가락이랑 머리 튀어나오고 그냥 CG도 미쳤고 와 미쳤다 싶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솀이 이터널즈 다 데리고 가는 장면이 완전 코즈믹 호러스러운 느낌이었음. 멤버들 조합은 좋았음. 다 연계가 되는 그런 느낌이고 전투요원, 비전투요원으로 나뉘고 그래서 멋졌음. 리얼리티 스톤 같은 물질 조작 능력도 있고, 슈퍼맨 같은 놈, 브레인, 무기 소환해서 싸우는 놈, "마동석", 개빠른놈(진짜 개간지 타격감이 미침 ㄹㅇ), 분신술에 투명화, 손가락으로 총 쏘는 놈(이놈이 젤 멋없다고 생각했는데 차지해서 쏘니까 뭔 나루토여), 정신지배(개사기능력 비호감 캐릭터 같았는데 나름 매력적임), 힐셔틀 리더 능력도 다 안겹치고 인종이랑 설정도 다양해서 재밌었음.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나쁘지 않았음. 근데 좀 약해보였음. 팀이라 연계 위주로 하는 느낌인줄 알았는데 흠... 그랬음. 그리고 데비안츠는 뭐 해보지도 못하고 퇴장하던게 좀 그랬음. 그리고 스타폭스 나오는거 캬... 해리 스타일스 존잘. 기대가 됩니다.